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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려왔다.
월동 장비나 두꺼운 옷이 없으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만큼 춥다.
나는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작은 것에도 따뜻함과 감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군 고구마나 어묵 국물 같은...
아무튼 무서운 한파에 한편으로는 삶의 외곽지대에 있는 소외된 분들에게는 어쩌면 참기 힘든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한파가 빨리 물러나야 할 텐데
가뜩이나 난방비의 인상으로 난방을 쉽게 틀지도 못하겠다.
총체적 난국이구나.
모두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한파 싫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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