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으로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
볼터치 101회, 평점 7.1.
뮌헨의 2-1 대역전승의 주역 김민재의 괴물 등장으로 독일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철벽 수비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최강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으로 이적한 후 첫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경기를 보이며 팀의 역전승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3일 독일 뮌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의
Round.3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와의 원경 경기에 출전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강 수비수의 플레이
로 그라운드를 휘저었습니다.
뮌헨 2-1로 대 역전승으로 승리하였고, 시즌이 시작된 후 3연승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레커쿠젠과 동일
한 3연승을 기록한 뮌헨은 골 차이에서 레버쿠젠에서 1골이 뒤처져 있으며,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해 내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도 밀리이 않으며 활약한
김민재 선수는 뮌헨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는
1) 101번의 볼 터치
2) 패스성공률 91.3%
3) 가로채기와 걷어내기 총 4회
4) 공중불에서 팀 내 가장 많은 8번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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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줄거리
뮌헨은 전반 29분 일본인 수비수 이타쿠라 고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이 돼서 르로리 사네가 후반 13분 왼발 대포알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가 곧 끝나기 직전인 후반 42분 마티스 텔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기가 막힌 대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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